하동의 랜드마크 스타웨이 스카이워크

하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아름다운 섬진강과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이다. 하동에서 최참판댁을 관람하고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평사리와 섬진강을 볼 수 있는 하동의 랜드마크 스타웨이를 방문하였다.

입장료는 성인 3,000원이었다. 카페도 있어서 무료인 줄 알고 갔는데 입장료가 있었다. 

먼저, 스카이워크로 이루어진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갔는데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섬진강의 멋진 풍경과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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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섬진강과 평사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.

섬진강과

전망대에서 본 섬진강

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

전망대에서 바라 본 섬진강의 풍경이다.

전망대 외에도 포토 스폿이 있어 몇 군데에서 사진을 더 찍었다.

바람도 불고 날씨도 추워 3층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카페에서도 창밖으로 평사리와 섬진강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.